영상에서 소개한 오픈소스 도구, 전자책 제작에 쓸 수 있을지 검토해 봤습니다
유튜브 영상 두 편에서 소개된 오픈소스 도구 여섯 가지를 전자책 제작 관점에서 검토했습니다. 직접 써 본 것은 블렌더 연결 하나뿐이고, 나머지는 공식 설명서와 영상 내용을 읽고 판단한 검토입니다. 도구마다 "우리 작업의 어느 자리에 쓸 수 있는가"를 기준으로 도입, 보류, 제외를 나눴습니다. 검토한 도구와 판정 - I'm not AI — 판정: 도입 / 쓰는 자리: AI가 쓴 원고의 문체 다듬기 - awesome-design-md — 판정: 도입 / 쓰는 자리: 브랜드 규칙 문서(DESIGN.md) 작성 - Impeccable — 판정: 조건부 도입 / 쓰는 자리: 도서 본문이 아닌 웹사이트 디자인 점검 - Blender MCP — 판정: 파일럿 / 쓰는 자리: 책 표지의 3D 목업 이미지·회전 영상 - Google Workspace CLI — 판정: 보류 / 쓰는 자리: 원고가 구글 드라이브에 있을 때만 - Apify MCP — 판정: 제외 / 쓰는 자리: 책 제작과 무관, 유료이고 약관 위험 도입한 것 I'm not AI는 AI가 쓴 한국어 글의 문체를 다듬는 도구입니다. 도구 설명서는 사실, 수치, 고유명사, 직접 인용을 100% 보존한다고 적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것은 만든 쪽의 주장입니다. 그래서 적용 전후를 비교해서 수치와 고유명사가 그대로인지 직접 확인하기로 했습니다. 번역서는 역자의 문체를 바꿀 수 있으므로 번역 본문에는 쓰지 않고 해설과 서문에만 적용합니다. awesome-design-md는 브랜드의 색, 글꼴, 간격 규칙을 한 장의 문서로 정리하는 방식을 보여 줍니다. 지금은 색과 글꼴이 본문 CSS에만 들어 있어 표지와 웹사이트가 따로 놉니다. 규칙을 한 문서로 모으면 표지, 본문, 랜딩 페이지가 같은 기준을 참조하게 됩니다. 다른 브랜드의 파일은 형식만 빌리고 값은 우리 것으로 채웁니다. 조건부로 보는 것 Impeccable은 AI가 만든 화면에서 흔히 보이는 디자인 결함을 규칙으로 잡아내는 도구입니다. 도서 본문이 아니라 사이트를 점검하는 용도라서, 랜딩 페이지 작업이 시작될 때 점검 단계에 붙일 계획입니다. Blender MCP는 3D 프로그램 블렌더를 AI가 조작하게 하는 연결입니다. 블렌더 안에서 임의의 파이썬 코드를 실행할 수 있어 보안 설정이 필요합니다. 그래서 바로 도입하지 않고 책 1권으로 작은 파일럿을 했습니다. 결과는 다음 글에서 정리합니다. 쓰지 않기로 한 것 Google Workspace CLI는 이미 구글 드라이브 연결이 있고 원고의 원본이 로컬에 있어서 새 경로를 늘릴 이유가 아직 없습니다. Apify MCP는 수집기가 클라우드에서 돌아 비용이 들고 플랫폼 약관 문제가 있으며, 책을 만드는 일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. 정리 - 도구 설명서의 약속은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약속일 뿐입니다. - 도구를 "좋다/나쁘다"로 나누기보다 "우리 작업의 어느 자리에 들어가는가"로 나누면 결정이 쉬워집니다. - 보안 위험이 있는 도구는 작게 시험하고 결정합니다.
a day ago